법률지식인
조회수 91,022 | 2024-02-28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대륜의 수원교통사고변호사 입니다.
졸음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도로교통법 제45조에 따라 과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잠시 졸았다고 하더라도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경우 처벌을 피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본 혐의가 인정될 경우에는 형사 처분은 5년 이하의 금고형 혹은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례법에 따라 졸음운전으로 인하여 일어난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반의사불벌죄로 처벌되고 있기 때문에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하더라도 법적 도움 없이는 형사 처벌을 벗어나기엔 어렵습니다.
만일 경찰 조사 전이라면 상대 차량의 블랙박스나 주위 CCTV 확인 등을 통해 본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해의 혐의가 명확하다면 양형을 위해서라도 피해자의 합의는 필수적이며, 차량을 운행하게 된 경위, 초범이라는 점 등을 수원교통사고변호사 조력을 통해 제시하여 최대한의 선처를 끌어내야 합니다.
12대중과실 종류 자세히 살펴보기
▶ 신호위반 ▶ 중앙선 침범 ▶ 속도위반 ▶ 앞지르기 위반
▶ 철길건널목 통과방법 위반
: 차단기가 내려져 있거나, 내려지려고 하는 경우, 또는 경보기가 울리고 있을 때는 건널목에 진입해서는 안 될 의무
▶ 횡단보도 사고 ▶ 무면허 사고 ▶ 음주운전 ▶ 보도 침범
▶ 승객 추락방지 의무 위반 : 사람의 운송에 공하는 차의 운전자가 그 승객에 대하여 부담하는 의무
▶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의무 위반 ▶ 화물고정 조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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